🏃🏻‍♂️ Chapter 1 : The journey begins…

<aside> 📌 링크드인에서 만나 베스트프렌드로, 지금은 핌팩을 책임지는 동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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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재무팀장이 월가 투자은행에서 일하는 것보다 힘들었던 Han. 그는 한국 스타트업들을 위한 재무회계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창업을 했습니다. 현재 CPO가 된 Kelly와의 처음 만남은 링크드인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커피챗으로 시작된 미팅은 Han의 IR 피칭으로 이어졌습니다. Kelly는 처음엔 잠시 동공지진 했지만, 마침 전 회사에서 비용 도메인을 담당하며 해당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몇 번의 미팅으로 이어지며 프로덕트와 시장에 대한 확신과 창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는 Han과 핏을 맞춘 후, 핌팩에 조인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시장의 문제에만 공감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면서 서로 창업에 대한 니즈, Zero to One 경험, 긍정적인 마인드셋 등 서로 사람 사이의 핏을 맞춰보았습니다.

• 함께 액티비티를 하는 사진

그 이후 1년 동안, Han과 Kelly는 함께할 세 번째 공동 창업자를 찾기 위해 여러 개발자들과 커피챗을 하며 (Han은 역삼역 근처 커피숍들을 질릴 정도로 방문했습니다…) 적합한 인재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Han이 링크드인을 통해 다시 한 번 츄라이했고, 현재 CTO로 합류한 Nicole은 처음에는 재미있는 팀 페이지 소개를 보고 호기심에 티타임에 응했지만 갑자기 Han이 핏을 맞춰보자고 제안하자, Kelly처럼 동공지진 했습니다. 그러나, 몇 번의 미팅을 거친 후 Nicole은 다른 어떤 초기팀보다도 핌팩과 함께하면 더 재미있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핌팩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Chapter 2: Agile problem solving

1. 엔젤 투자 라운드를 유치하다

Han의 Pitch를 듣고 공감하여 13명의 엔젤 투자자를 통하여 Pre-Seed를 유치 완료했습니다. 저희 투자자들 리스트는 이런 분들이 포함합니다:

• 미국 VC 투자자
• 한국 VC 투자자들
• 쿠팡 개발자
• 성공적인 엑싯을 하신 창업자